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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Ladies는 Python 커뮤니티에서 더 많은 여성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 멘토십 그룹입니다. PyLadies Seoul은 서울 지부로, 여성 개발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파이레이디스 북클럽은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저녁, 선정한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온라인에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기술 도서를 함께 읽으며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네트워킹도 즐길 수 있는 모임입니다.

12월 북클럽 서적: 『개발자인데요, 런던 살아요』
12월 북클럽에서는 한국 개발자가 런던에서 새로운 커리어와 삶을 시작한 여정을 담은 『개발자인데요, 런던살아요』를 함께 읽습니다. 이 책은 슬럼프와 새로운 변화를 고민하던 저자가 영국으로 이주해 현지 IT 기업에 취업하고, 그곳에서 겪는 일상과 성장의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거나 해외 커리어에 관심 있는 개발자, 혹은 자기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누구라도 공감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런던에서 살고 있는 저자의 과거와 현재를 다루고 있다. 개발자로 남부럽지 않은 커리어를 쌓고 있었지만, 슬럼프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저자가 어떻게 한국을 떠나 영국에서 살게 되었는지 왜 영국이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신기하게도 저자의 과거와 현재는 우리가 미래를 꿈꾸게 해준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고 저자가 바라보는 풍경들을 머릿속에 그리다 보면 이미 우리는 영국행 비행기표를 손에 쥐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저자가 한국을 떠나 영국 기업에서 일하게 되는 취업 과정을 엮은 이야기 / 영국 회사에서 일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는 이야기 / 영국에서 일하는 직장으로서 경험하게 되는 소소한 일상들. 어떤 페이지에서든 당신의 마음에 작은 불꽃을 지펴주게 되길 바란다.>(출처: 교보문고)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슬럼프 이후 커리어 전환, 해외 취업/이민을 고민하는 개발자
  • IT 업계 실무와 문화에 관심 있는 직장인
  • 새로운 나라에서 적응하며 성장하고 싶은 모든 분
  • 자신의 삶에 ‘변화’ 또는 ‘도전’이 필요한 이들

✏️ 부담 갖지 마세요! 책을 끝까지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야기 나누기 위해 아래 몇 가지만 준비해오시면 됩니다.

  • 편안한 마음, 열린 마음
  • 책을 읽고 공유하고 싶은 인상적인 구절
  •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경험, 관심사

📅 행사 안내

  • 일시: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저녁 9시 (사전 책읽기 시간: 8시)
  • 장소: PyLadies Seoul Discord 디스코드 서버 내 `⁠Monthly-book-club` 보이스 채널
  • 참가 대상: 여성 누구나
  • 참가비: 5,000원 (토스뱅크 1001-0090-0506 윤수진)(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후 메일을 보내주시면 승인 시 참가비가 면제됩니다. seoul@pyladies.com)

행사 타임라인

  • 20:00-21:00: 사전 책읽기 시간 (자율 참석) 책을 못 읽은 회원들도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여서 각자 책을 읽는 시간입니다!
  • 21:00-21:10: PyLadies Seoul 소개
  • 21:10-21:25: 참여자들의 간단한 자기 소개
  • 21:25-22:00: 인상깊은 문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북클럽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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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Development
Women in Com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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